[에코] 리버풀 : 여름 프리시즌, 맨체스터 형제와 격돌?

http://www.liverpoolecho.co.uk/sport/football/football-news/liverpool-could-face-manchester-united-14346878

리버풀은 이번 여름, USA 투어에서 맨유-맨시티와 격돌할 수 있다.

Liverpool could face ManUnited and ManCity on USA tour this summer

클럽은 7월의 인터내셔널 챔피언스 컵 참가를 고려 중이다.

리버풀은 현재 몇 개의 짭짤한 친선 제안을 논하는 중이며, 클롭은 2018-19 시즌을 위해서 최선의 선택을 고심하고 있다. 그 중에 한 옵션은, 7월 20일부터 29일까지의 미국 투어다. 소식통에 의하면, 리버풀은 3개 클럽과 경기를 가질 것이다. 맨유-맨시와 AS로마다.

클롭은 또한,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유럽 베이스 캠프도 생각 중이다. 다만- 6월의 월드컵이 프리시즌 구상에 꽤 어려움을 줄 것이다. 러시아에서의 그 대회는 7월 15일까지는 끝나지 않을 것이며, 대부분의 스타 플레이어들이 그 대회에 포함될 것이다.

만약 살라(이집트), 피르미누(브라질), 마네(세네갈)가 월드컵 토너먼트에서 연장된 일정을 가진다면, 그들은 아마 USA 투어에서는 제외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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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확정된 투어 일정이 아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