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로의 이적을 선호한다는 베르너의 인터뷰는 맨유와 맨시티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최근 몇년 국가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좋은 폼을 보인 베르너는 프리미어 리그로의 이적에 대해 긍정적이다.
국가대표팀에서 10경기 7골을 기록중인 21살의 스트라이커는 프리미어 리그와 스페인에 대해 관심이 있음을 드러냈다.
(인터뷰 내용 : 맨유, 맨시티, 레알, 바르샤, 뮌헨으로 이적은 거절할 수 없을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베르너가 이미 재계약을 거절했고 다음 여름에 팀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예상 되고있다.
보도에 의하면 맨시티, 맨유, 아스날, 그리고 리버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20년 계약이 만료되기 전에 팀을 떠나길 원하는 것 처럼 보이고, 월드컵에서의 활약이 이적에 대한 꿈을 좌지우지 할 것이다.
원문기사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city-transfer-werner-14304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