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의 전설적인 수비수 제이미 캐러거(40)가 포지션에 따라 기복이 심판 폴 포그바(25)를 강하게 비판했다.캐러거는 24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라프’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현재 포그바의 상황은 심각해 보인다. 그가 조제 모리뉴(55) 감독으로부터 지식을 습득할 능력 혹은 의지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꼬집었다.이어 “포그바가 맨유에 입단한 후 18개월이 흘렀다. 달라진 점은 아무것도 없다. 최근 토트넘, 아스널 원정 경기에서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했을 뿐이다”라며 이렇다 할 발전이 없는 포그바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7507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