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그바는 허더스필드전에서 영계 맥토미니에게 밀려났다.
이 89m파운드의 미드필더는 토트넘에게 진 경기에서 무리뉴와의 입씨름에 휘말린 이후 사라졌다.
무리뉴는 포그바를 교체명단으로 올린 결정에 대해 "다른 선수들로 다른 전술을 시도하는 것" 이라 주장했다.
그러나 이건 무리뉴가 팀에서 역사상 가장 비싼 이 선수를 벤치에 앉힘으로서 누가 감독인지를 보여주는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이 감독이 그냥 쉬게 해주는것이 아니라 아직 웸블리에서의 포그바의 경기력에 대해 마음이 동요한것이라고 볼수있다.
그리고 무리뉴는 미드진에 21살의 맥토미니를 선택했는데, 그는 이번시즌 두번째 선발기회를 잡았다.
"맥토미니는 9살에 여기에 왔고 아카데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기회를 기다리고있었지. 난 지금 줄거고."
맨유의 팬들은 여러 감정으로 반응하고 있으며 몇몇은 벤치에 앉을만 하다는 반응도 보이고 있다.
포그바가 나가리라니 끝이 다가왔네
최고선수 두명을 빼다니 흥미로운 전술이야
맘에드네, 이제 무리뉴가 장난하는게 아니란걸 알았을거임
포그바를 빼면서 선전포고했구만 맨유에 언터쳐블은 없다
마샬이랑 포그바가 못한건 무리뉴때문임, 자기잘못때문에 선수를 벌주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492218/jose-mourinho-shows-pogba-who-is-boss-by-dropping-him-for-huddersfield-cl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