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그를 산체스가 빠져서 생긴 비어있는 스트라이커 자리를 매꾸기 위해 그를 영입하려고 할 것이다.
아스날은 산체스와 미키타리안을 스왑딜 했으며, 벵거는 오바메양을 새로 데려운 미키타리안과 같이 뛰게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아스날이 그를 영입하려면 엄청난 자금적 화력이 필요하며, 이에 따라 구단은 그를 영입하기 위해 어떤 제안이든 다 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스날은 £44m의 이적료를 도르트문트에게 제안했지만, 도르트문트는 선수를 영입하는데 필요한 이적료로 £60m을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빌트에 따르면 아스날은 오바메양에게 주급 2배를 줄 준비가 되어있으며 그것을 이용해 선수를 설득시키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일한 언론사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오바메양의 주급은 £170,000(한화 약 2억 5700만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이적한다면 아마 그것의 2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아스널은 과거 돈 쓰는데 꽤나 제한적이였고, 외질과 산체스의 주급 £140,000(한화 약 2억 1200만원)이 이를 강력히 대변해주고 있는 예시이다.
미키타리안은 아스날에 입단 후 주급을 £60,000(한화 약 9000만원) 정도 더 받고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오바메양의 주급은 이보다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링크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arsenal-prepared-double-pierre-emerick-1191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