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soccer/newsview?newsId=20170109060057070
류승우는 "당시 힘겨운 주전 경쟁을 벌이던 나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시기였다"며 "그때 자철이형과 통화를 했는데 '미친듯이 노력해야 하는 시기에는 힘들어 하는 것도 사치'라고 따끔한 지적을 해주셨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이어 "제 사정을 너무 잘 아는 선배에게 따끔한 채찍질을 받으니 나태해 질 수가 없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