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15일(한국시간) "맨유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과거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께 했던 외질이 깜짝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이 언론은 "무리뉴 감독은 산체스 영입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질과 산체스는 말이 필요 없는 아스널의 핵심선수다. 외질은 리그 22경기(교체 1경기)에서 5골 4도움을 기록하며 수준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산체스는 리그 26경기(교체 2회)에서 17골 9도움으로 팀 내 가장 많은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후략>
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