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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이브닝] 무리뉴는 산체스가 래시포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설명했다.

  • 폭두직딩
  • 조회 587
  • 2018.01.31

skysports-premier-league-football-jose-mourinho-manchester-united_4210178.jpg [맨이브닝] 무리뉴는 산체스가 래시포드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 설명했다.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transfer-rashford-sanchez-14217575?utm_source=feedburner&utm_medium=twitter&utm_campaign=Feed%3A+srn%2Fmen+%28Manchester+Evening+News+-+RSS+Feed%29


조세 무리뉴 감독의 말에 따르면, 마커스 래시포드는 "수준 높은 선수들에 둘러 싸여 있는 것만이 그를 도울 수 있기 때문에"

알렉시스 산체스의 도착으로 이득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20살의 선수는 이번시즌 주로 왼쪽 윙에서 팀 동료인 앙토니 마샬과 번갈아가며 경기에 출전했다.


하지만 최근 세번의 리그 경기에선 '그 프랑스 선수(마샬)'가 선발로 출전했고, 2018년에만 5골을 넣으면서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때에 래시포드는 금요일 밤 예오빌과의 경기에서 최근 경기와는 다르게 선발 출전해서 골까지 기록했지만 기운이 없어보였다.

왼쪽에서 플레이하기 좋아하는 산체스는 주전 경쟁 명단에 추가된 또 다른 이름이지만,

무리뉴는 그 칠레선수(산체스)만이 래시포드의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느낀다.

"마커스(래시포드)의 (맨유에서의)스토리는 드라마 같았어요.(의역, Marcus' story is quite interesting 직역하면 마커스의 스토리는 꽤 흥미롭다)

왜냐하면 그는 반할 감독 시절에 팀에 큰문제(줄부상이었죠)가 생겨 어떤 공격수 옵션도 남아 있지 않을 때 콜업 되서 쓰이기 시작했거든요."

라고 수요일 토트넘 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무리뉴가 말했다.


"(당신들이 흔히 말하는) 유망주를 죽이는 괴물(무리뉴 본인을 지칭)이 맨유에 도착했는데, 그(래시포드)는 매 경기 출전하고 있습니다.

선발이든 교체출전으로든, 스트라이커로든 측면 윙어로든 어떤식으로든지요. 그는 국가대표팀에서도 몇경기 출전했습니다."

"그 아이는 모든 단계에서 엄청난 경험을 하고 있기 때문에 놀라운 미래가 기다리고 있고,

이런 아이는 엄청난 수준의 선수(의역, these players지만 문맥상 최고의 선수)들에 둘러 싸여 있는 것만이 그의 성장을 도울 수 있어요.

(의역, 원문은 can only help him으로 그를 돕다지만 무리뉴의 뉘앙스가 이쪽이라 생각해서 의역했습니다.)

하지만 마커스와 맨유의 이야기는(원문은 whole story of Marcus, 마커스의 이야기 전체) 몇 분이나 몇 경기짜리가 아니에요.

그 이야기는 정말로 오래된 이야기에요(성골유스). 그래서 그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입니다."


허시 파크에서의 데뷔전에서 MOM을 받은 산체스는, 이번엔 프리미어 리그에서 오래된 숙적인 토트넘을 상대로 데뷔전을 가진다.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이 29살의 선수가 토트넘의 앙숙인 아스날 선수였기 때문에 받을 적대적인 환영(야유같은 것이겠죠)를

즐기기를 기대하고 있다.

"저는 그가 그런 것들을 신경쓰지 않는다고 생각해요"그가 덧붙였다.

"저는 그가 아마 모든 종류의 환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해요, 토트넘과 아스날의 라이벌 감정은 이미 지나간 일일 뿐이에요(산체스에게는)"


"제 생각엔 어디에서나 산체스에 대한 반응들을 보게 될 것 같아요. 이게 사실인 소문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최고의 주급을 받는 선수라는 얘기들과,

빅클럽에서 또다른 빅클럽(이전에 판타스틱 클럽 발언으로 마찰 빚은거 의식하는듯)으로 옮긴

이런 상황들이 산체스에 대한 반응들을 더 부추기겠죠. 하지만 전 그가 이런 것들을 신경쓰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산체스는 경험이 풍부한 선수에요. 그래서 그는 이런 것들에 익숙할거라 생각해요.

심지어 남미에서도 칠레 대표팀의 일원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를 상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이런 선수들은 이미 이런 경험들(압박감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과 함께 성장해 왔기 때문에,

그에게 이런 일들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3줄요약

1.마커스 래시포드는 수준 높은 선수들에 둘러 싸여야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2.나 니들이 하는말이랑 다르게 유망주 많이 쓴다, 래시포드 이번시즌 모든 경기에 출전시켰어. 선발이든 교체든

3.산체스는 그를 둘러싼 압박감이나 그에 대한 이야기들을 신경쓰지 않을거다. 왜냐면 걘 경험이 많은 선수거든


의역한 부분은 최대한 원문도 같이 실으려 노력했습니다.
오역 제보는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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