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헤아의 4년 계약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 종료되기로 되어있지만
맨유는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켜 임의로 12개월 계약을 연장시킬 수 있다.
그러나 맨유의 감독인 무리뉴는 스페인의 스타 골키퍼와 새 계약을 하고싶어한다.
데 헤아는 지난 수시즌 동안 팬들과 동료들에게 자신이 왜 세계최고임을 입증해내었다.
무리뉴는 기자회견에서:
"당연히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시킬 예정이다."
"그와 같은 골키퍼는 항상 발전하고 싶은 구단에서 뛴다. 그를 놓치지 않을것이다. 재계약을 건낼예졍."
"우드워드씨는 공유일에도 놀지않고 일한다. 그는 겨우 조금식 쉬면서 일하고 있으며, 데 헤아 재계약건을 완성시키기 위해 열일하는중."
재계약 협상이 지금 진행중이냐는 질문에 무리뉴는:
"모르겠다." "보드진이 하는 일에 나는 그저 믿고 따르는 편이다."
"나는 선수들과 협상을 하지 않는다. 숫자나 계약서에 대해 의논하는 사람이 아니다."
마지막으로 무리뉴는 "모든이가 생각하는 한가지만 더 말하겠다: '다비드는 잔류시켜야 한다.(David is to keep.)'"
라며 인터뷰를 끝냈습니다.
27살의 주전 골키퍼는 2011년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한 이후 300경기에 선발해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