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에치는 열 두 살이었던 2013년 8월 아스널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그리고 4년 6개월 여 만에 프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아마에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내 생일에 아스널과 첫 번째 프로 계약을 맺게 되어 매우 행복하다. 이곳에서 즐기면서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거너스의 일원이 된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마에치는 왼발잡이 오른 측면 공격수로 스피드가 돋보이는 동나이대 최고 재능이다. 열일곱 살에 불과하지만 이미 U-23팀 경기에 출전할 정도로 장래가 유망하다. 잉글랜드와 나이지리아 이중국적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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