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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빌리치:리버풀전이 끝나고 짤릴것이라는 직감이 왔다.

  • 너구리잡이
  • 조회 801
  • 2017.11.07

000e9ee7-800.jpg [스카이스포츠] 빌리치:리버풀전이 끝나고 짤릴것이라는 직감이 왔다.

빌리치는 그가 월요일날 짤린걸 들은 후 사실 그것을 예상했다고 말했다.


빌리치는 지난 월요일에 짤렸다. 이는 종신감독이 떠난팀 에버튼이 3-2로 왓포드를 바르면서 웨햄을 강등권으로 떨어뜨린지 24시간도 지나기 전의 일이다.


하루전, 빌리치는 킹짱풀에게 4대1로 발리면서 더 많은 압박을 받았다.


빌리치는 지난 여름에 돈을 꽤 많이 썼다. 아르나우토비치, 치차리토를 샀고 조하트는 임대로 데려왔다.


그러나 결과는 빠르게 안나왔다. 사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런던스타디움에서 치르느라 초반에 원정을 많이 갔는데 그래서 그래보였는지도 모른다(2,3라운드는 대회가 끝난뒤였지만 원정을 감. 3연속원정).


아무튼 해고결정후에 구단주 데이비드 골드와 데이비드 설리번은 대체자를 찾기 시작했다. 전 에버튼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갓동 데이비드 모예스가 거론되고 있다.


러시그린(런던 동부)에 위치한 클럽 훈련장에서 나오면서 빌리치는 말했다. "난 슬프고 실망했다. 하지만 클럽을 향한건 아니다. 나도 어느정돈 예상했고 정당한 처사다."


"힘든 감정은 없다. 난 여기에서의 나의 업적을 높게 평가한다. 우리는 이번 중요한 시즌의 출발이 좋지 못했다. 내 첫시즌은 좋았다. 하지만 두번째 시즌에 새 경기장으로 옮기게 되면서 여러 문제들이 생겼다."


"그러나 우리는 대응을 잘했고, 시즌이 끝날땐 순위표 중간에서 마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 우리는 제대로 발걸음을 떼지 못했고 결과를 내지 못했다. 유수의 클럽이 그렇듯 감당하는 것은 감독이다."


"우리는 언제나 희망을 가지고 나 자신을 믿어야한다. 그러면 상황을 바꾸고 해낼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내가 클럽의 행보에 실망했단 뜻은 아니다. 그건 논리적인 결정이었다."


"내가 처음 부임하는 순간부터 떠나는 그날까지 팬들은 언제나 최고였다. 이건 립서비스가 아니다. 나에겐 웨햄 감독직은 감독직 그 이상의 무언가였다. 내가 뛰던 팀에서 감독을 하는것은 되게 특별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들은 나의 첫경기부터(*유로파리그 1차라운드 루시타노스(안도라)전)와선 거의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이런 모습은 존경해야한다. 아무도 나의 이 좋은 기억들을 뺏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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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685/11116369/bilic-i-expected-to-be-fi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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