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 루카쿠는 래쉬포드와 저녁먹으면서 자신의 유나이티드 드림을 설명함. | 스포츠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빠



본문

[MEN] 루카쿠는 래쉬포드와 저녁먹으면서 자신의 유나이티드 드림을 설명함.

  • aqir
  • 조회 560
  • 2017.11.05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utd-fixtures-rashford-lukaku-13857437



[MEN] 루카쿠는 래쉬포드와 저녁먹으면서 자신의 유나이티드 드림을 설명함.


번역:


로멜루 루카쿠는 래쉬포드가 이번 시즌 초에 그의 집을 방문했을때 자신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드림을 래쉬포드에게 말해주었습니다. 루카쿠가 이번에 에버튼에서 이적해오면서 그 둘은 이웃이 되었고, 그 둘 사이는 굉장히 친밀해졌습니다. 루카쿠는 자신과 래쉬포드가 서로 도우면서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다고 믿고 있었고, 래쉬포드가 저녁 식사를 위해 루카쿠의 집에 방문했을 때 루카쿠는 자신의 야망을 래쉬포드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래쉬포드에게서 크나큰 재능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저를 도와줄 수 있는것이지요. 그리고 나 또한 래쉬포드를 도울 수 있는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완지와의 게임이 끝나고 래쉬포드는 그의 형제와 함께 제 집에 왔습니다. 우리는 함께 저녁식사를 가졌고, 래쉬포드가 저에게 묻더군요. '이번 시즌에 우리에게 어떤 것을 기대하고 있어?'라고 말이죠. 그것은 저에게 너무 간단한 질문이었어요."


"저는 래쉬포드에게 말해주었죠. 너가 밥을 먹는다면, 나도 먹을거야. 너가 득점을 한다면 나는 그곳이 내가 창출해야하는 위치이며, 득점해야하는 위치임을 깨닫게 될거야."


"마찬가지로 내가 득점했을때는 그 위치가 너를 위한 위치이기도 한 것이지. 이것이 내 사고방식이야. 나는 이기적인 플레이어가 아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이야. 나는 프리미어리그를 우승하러 온 것이다. 나는 이곳에 나 혼자만을 생각 하는 플레이어가 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야."


"나는 너를 도와주고 그로써 팀이 성취를 얻어내기 위해 이곳에 온 거야. 내가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100퍼센트 득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나는 너가 그 '위치'에 있었으면 좋겠어. 그렇다면 나는 너에게 패스를 할 것이고, 너는 득점을 할 수 있겠지."


"내가 래쉬포드에게 이렇게 얘기해주자 그는 매경기마다 득점을 하더군요. 트레이닝마다 저는 그의 마무리, 그의 기술들, 그리고 그가 어떻게 플레이어들을 뚫고 달려나가는지 지켜봅니다. 그렇게함으로써 저는 더 배울 수 있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죠. 우리는 이러한 관계를 자연스럽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굉장히 대화를 많이 나눕니다만 축구에 대해서는 투머치토크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인생에 대해 얘기하고, 듣는 음악에 대해서 얘기하고, 또 비디오 게임을 즐기기도 합니다."


"래쉬포드는 저희 집에서 100야드 거리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습니다. 래쉬포드와 같이 경쟁심이 있으면서도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 선수는 팀에 큰 도움이 됩니다."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46182 [스포츠경향] 되찾은 팬심에 … 11.08
46181 켈리는 괜찮았고.. 김동욱 빈… 11.08
46180 [레퀴프] 코시엘니, 내년월드… 11.08
46179 [BBC-사이먼 스톤] 무리뉴… 11.07
46178 [골닷컴] 프티 '외질, 맨시… 11.07
46177 네이마르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 11.07
46176 [골닷컴] 패트릭 쉬크 '돈 … 11.07
46175 [스카이스포츠] 디에고 시메오… 11.07
46174 [AS] 이적시장 마지막 날 … 11.07
46173 [공홈] 해리 케인과 윙크스는… 11.07
46172 허훈 진짜 잘했네요 11.07
46171 류현진 거취 변동이 없나 보네… 11.07
46170 [스포탈코리아] '맨시티행 불… 11.07
46169 [ESPN] 토리노 회장, "… 11.07
46168 되찾은 팬심에 웃음꽃이 핀 한… 11.07
46167 전체 1순위 허훈 데뷔전 소감 11.07
46166 [스포탈코리아]인천, “전남전… 11.07
46165 [공홈] 뮌헨 - 뮐러, 리베… 11.07
46164 [풋볼런던] 페키르 아버지 "… 11.07
46163 [공홈] 바이에른 뮌헨 팀닥터… 11.07
46162 하메스 로드리게스 트위터.. 11.07
46161 허훈, 양홍석 프로 데뷔전 11.07
46160 [미러]경기 후 상의와 하의 … 11.07
46159 [미러]프리미어리그 11R 첼… 11.07
46158 [스포르트] 자신이 피치치를 … 11.07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