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야구 시즌3 19회 정리 | 스포츠빠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포츠빠



본문

주간야구 시즌3 19회 정리

  • 취존
  • 조회 625
  • 2017.08.14
1. 오프닝
 
정우영 : 지난주에 2연전 일정 문제에 대하여 언급했는데 내년에도 또 다시 2연전 일정 잡혀있음.
 
현장의 목소리에 구단과 KBO가 또 다시 귀를 닫았음.
 
안경현 : 일정표 짜는 사람은 실제로 경기를 뛰지 않아서 힘든지 전혀 모름.
 
이순철 : 만약에 2연전 치르다가 선수 다치면 얼마나 손해인가? 수도권 팀들에 너무 유리한 2연전 일정이라 다시 생각해봐야
 
KBO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봐야.
 
정우영 : 지난주 규정 창조 사건 (챔피언스 필드 3회초 비디오 판독)에 대하여 주관야구 시간에 언급 예정.
 
2. 주관야구
 
(1) KBO의 비디오 판독 규정 창조 사건
 
정우영 : 저 상황이 4퍼센트에 가까운 최고 시청률 기록함. 첫번째 의문은 심판이 먼저 감독에게 비디오 판독
권유하는게 정당한가에 대한 것.
 
이순철 : 넥센 장정석 감독이 비디오 판독 대상이냐로 나왔던게 아닌데 심판이 먼저 판독 요청하라고 권유해버림.
 
팬, 선수, 감독, 기자들도 모르고 심판들만 알고 있다는게 문제. 통보안했는데 룰북에는 없었음.
 
최원호 : 팬들이 왜 심판, KBO, 판독센터에 대한 신뢰를 하지 못하나 생각을 해봐야. 진정성이 떨어지고 있음.
 
잘못을 제대로 인정하고 있는지도 다시 생각해봐야.
 
실수로 인해 팬, 구단 , 선수 중에 피해자가 나올 수가 있으니 진정성있는 사과를 가지고 제대로 된 개선책 모색도 있어야.
 
이순철 : KBO와 심판들이 안일하게 대처. 팬들이 KBO, 심판에게 신뢰를 잃는 일이 반복되서는 안되야.
 
안경현 : 룰을 만들어놓고 각 구단에 통보하지 않은 것부터가 말이 안됨.
 
이순철 : 포괄적 개념이라면 시즌초반 이대호 선수 퇴장건도 앞뒤가 안 맞음.
 
안경현 : 시즌 후 포괄적 개념에 대해 KBO가 논의도 제대로 안한 듯.
 
정우영 : 30초 이내에 비디오 판독 신청을 해야한다는 룰이 있음에도 30초 지나서야 판독 요청을 받았음.
 
심판진들은 장정석 감독이 덕아웃에서 나오는 시점을 요청시점으로 봤다고 해명함. 장정석 감독은 페어라고 생각해서 항의하려고 나왔음.
 
안경현 : 심판이 신청하라고 하니까 장정석 감독이 그제서야 '그럼 해주세요.'라고 한 것만 봐도 애초에 판독 요청 목적으로
항의도 아니었음.
정우영 : 배트를 신체의 연장선으로 보고 포괄적 규정을 적용했다고 말한 심판과 KBO 규칙위원회.
 
이순철 : 통보하지 못한것에 심판들이 반성하고 있음. 앞으로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조그마한 사항이라도 심판, 현장, 팬들이 공유해야.
 
정우영 : KBO는 그런데 왜 반응이 없는것인지 의문임.
 
* 실시간 업데이트 중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46239 롯데 21경기 연속.... 08.11
46238 [RAC1] 바르셀로나의 뎀벨… 08.11
46237 [공홈] 롭 홀딩이 말하는 코… 08.11
46236 양키스는 타선 기복이 상당히 … 08.11
46235 [골닷컴] 위르겐 클롭 "이젠… 08.11
46234 [타임즈 맷 휴즈] 토트넘선수… 08.11
46233 [ESPN]페레즈:베컴 레알 … 08.11
46232 [스카이스포츠] 트로이 디니는… 08.11
46231 오늘은 다르비슈 컨디션이 별로… 08.11
46230 엘팬) 양상치야 올시즌 끝으로… 08.11
46229 [더 선] 아스날은 산체스에게… 08.11
46228 [익스프레스] 델레 알리는 바… 08.11
46227 [스카이스포츠] 벵거는 선수단… 08.11
46226 NBA 2017~18 시즌 개… 08.11
46225 FIBA 아시아컵 대한민국 … 08.11
46224 [미러] 치차리토는 퍼거슨 경… 08.11
46223 [스포츠조선]바르사에 뿔난 메… 08.11
46222 [공홈] 멕시코 축구연맹 & … 08.11
46221 [스포츠니어스] 뜨거운 슈퍼매… 08.11
46220 [ESPN] 위르겐 클롭의 다… 08.11
46219 이란 자국선수 중징계 두고 논… 08.11
46218 [오피셜] 2017-18 세리… 08.11
46217 [골닷컴] 대니 로즈의 발언에… 08.11
46216 [리버풀에코] 리버풀 챔피언스… 08.11
46215 [AS] 이스코 재계약 서명… 08.11

 

 



서비스 이용약관 개인정보 처리방침
Copyright © threppa.com. All rights reserved.
광고 및 제휴, 게시물 삭제, 기타 문의 : threppa@gmail.com
Supported by itsBK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