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mbre de madrugada en el Camp Nou tras el 1-3       by Fernando Polo


캄프 누에서 열린 엘 클라시코의 밤은 뜨겁고 격렬했다. 경기 중 그리고 경기 이후 클럽의 중역들은 이적 시장에서의 바르셀로나 스쿼드의 상황 분석 그리고 뼈아픈 1-3 패배의 회복을 위해 캄프 누에서 모였다. 

이 '헤비급' 회담에는 바르토메우 회장, 조르디 메스트레, 하비에르 보다스, 펩 세구라, 로베르트 페르난데스, 라울 산레히, 알베르트 솔레르 등이 참석했다.

회담에서는 이적시장에서의 상황과 바르셀로나가 설계한 계획에 대한 토론이 있었다.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이미 딜이 마무리되어 다음 날 아침 발표하기로 결정된 파울리뉴의 사인이었다. 처음에는 25m 이상 지불하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결국 40m 유로에 사인을 했다. 인플레이션 현상을 보이는 시장과 영입 부족으로 인한 외부 압력은 40m 유로 지불을 꺼리는 몇몇 기술진 멤버들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초기 접근에 변화를 주게 되었다.


초기의 베팅은 회담 이후 강화되었다. 뎀벨레와 쿠티뉴가 바로 그 대상들이었고, 선수들이 떠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클럽은 그들을 위해 접근할 것이다. 비록 쿠티뉴의 건은 부상으로 위장되어 있지만, 두 선수들은 이적을 위해 소속 클럽들에 반기를 들고 있다.

또한, 센터백은 여름에 영입되지 않을 것이며, 예리 미나의 부상이 회복되면 겨울에 합류하기를 기다릴 것이다. 베라티로 대표된 미드필더 영입의 경우, 베라티는 최근 영입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파울리뉴와 쿠티뉴 두 선수의 합류와 이 이상의 영입은 필요하지는 않다는 것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