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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앨런 시어러 : 뉴캐슬 구단주 하루빨리 꺼졌으면

  • XBOXONE
  • 조회 3182
  • 2017.10.23

더선 스포츠 칼럼니스트는 다음과 같이 글을 기고합니다

현재 구단주가 2007년 구단을 인수한 것에 대해 의문을 표시하며

빨리 꺼질수록 구단은 날개를 달고 비상할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nintchdbpict000361198627.jpg [더선] 앨런 시어러 : 뉴캐슬 구단주 하루빨리 꺼졌으면


현재 구단주는 구단을 너무 오래 붙잡고 있습니다


전 수정궁 회장 사이먼 조던(Simon Jordan)은 도대체 애슐리가 구단을 왜 떠나야 하는지 넌센스라며

그는 남부인(southerner)이라 그럴리 없다며 씨부립니다(spouted)

이새낀 뭐야?

(막간 정보 : 사이먼 조던 역시 크팰 구단주 당시 똥만 뿌직뿌직 싸다 런 했다)


흔히들 이야기하는 애슐리 이후 10년의 암흑기를 싫어하는 이유는

클럽의 잠재력을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한 투자들입니다

nintchdbpict000360614165.jpg [더선] 앨런 시어러 : 뉴캐슬 구단주 하루빨리 꺼졌으면

최근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듯 구장명을 바꾼다거나 그의 빈곤한 재정지원은 감독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의 선수를 팔아재낀것도 아닙니다. 이새끼가 도대체 구단을 왜 사들였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조던이 뉴캐슬에 대해 잘못 들은 정보중 하나로 앨런 파듀가 감독일 당시 돌풍을 일으키며 5위를 기록할때

팬들이 우승을 할지도 모른다는 예상을 했을거라고 하지만 그들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오랜 경험의 관점에서 봤을때 외부에서 온 클럽인들이 언제 그들을 떠날지에 대해 신경썼으며

비현실적인 목표 또한 그들을 걱정케 했습니다


단지 우리가 원했던 것은 클럽이 최선을 다하고, 트로피를 획득하고, 꿈과 욕망을 펼칠 운영을 보여주면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비슷한 선례로 존 홀 경과 프레디 셰퍼드 감독이 있습니다

- 그러나 공격적인 투자로 많은 빅네임을 영입하여 황금기를 이끌었으나 막대한 빚을 남겼다 -

nintchdbpict0003606036951.jpg [더선] 앨런 시어러 : 뉴캐슬 구단주 하루빨리 꺼졌으면


이제 새로운 주인이 과거의 영광을 되찾길 원합니다


잠재적인 구매자인 Amanda Staveley에 대해서, 클럽을 위한 플랜을 알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뭘 해야하는지 저는 알고 있습니다

nintchdbpict000361714136-e1508697890960.jpg [더선] 앨런 시어러 : 뉴캐슬 구단주 하루빨리 꺼졌으면


그들은 세계적 수준인 매니저에게 칼자루를 쥐어줘야 합니다. 현재 클럽에 베니테즈가 있습니다


제 걱정은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에 인수에 실패한다면 베니테즈가 구단을 떠날것이라는 겁니다


베니테즈는 현재 구단을 7위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엄청난 돈으로 그가 이루어낼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구단주는 열정적이고 열렬한 서포터층을 확보할 것입니다


저는 선수시절 수십만명이 참가한 버스 퍼레이드를 두번이나 했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52000명의 팬들은 매번 경기를 보러 찾아 옵니다


현재 뉴캐슬에게 있어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저는 잘못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뉴캐슬 팬들은 케빈 키건 감독과 함께한 황금기를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도전하는것. 과거의 영광을 구단과 팀이 다시 할 수 있을겁니다


현재 그 문은 열려 있습니다. 저는 그들이 그 문을 통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743430/newcastle-mike-ashley-alan-shearer-dare-to-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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