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코드란 무스타피는 인테르행을 위해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고, 아스널은 €40m을 요구하고 있지만 인테르는 오직 임대영입만을 노리고 있다.

무스타피는 1년 전 발렌시아에서 €40m의 가격으로 아스널에 합류했다. 아스널은 최소한 선수에게 투자한 만큼의 금액을 돌려받고 싶어한다.

지난 2012년 1월부터 2014년 여름까지 삼프도리아에서 뛴 무스타피는 이미 세리에A를 경험한 바가 있다.

한편 '더 선'에 따르면, 무스타피는 인테르행에 마음을 굳혔고 이적 요청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복수의 이탈리아 언론은, 인테르가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영입만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만약 아스널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인테르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리아킴 망갈라의 임대를 대신 노릴 것이다.

http://www.football-italia.net/108826/inter-wont-pay-musta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