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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좌절한 일카이 귄도간은 그가 아마도 결코 이전과 같은 선수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인정했다.

  • audvna
  • 조회 387
  • 2017.09.19
[골닷컴] 좌절한 일카이 귄도간은 그가 아마도 결코 이전과 같은 선수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인정했다.[골닷컴] 좌절한 일카이 귄도간은 그가 아마도 결코 이전과 같은 선수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인정했다.





귄도간은 커리어 내내 부상으로 고통받았으며, 복귀를 기다리는 동안의 정신적 괴로움을 털어놓았다. 

일카이 귄도간은 부상 문제 이후, 그가 아마도 결코 이전 수준으로 돌아갈 수 없다는걸 인정했다. 

내가 이전에 보여줬던 수준에 내가 돌아갈 수 있을지 의구심이 있죠, 물론 그러하다면요.”

“이 우여곡절 때문에, 하락세가 더 많았고, 때로는 좌절했습니다.”

“의구심은 현시점에서 보다 커졌죠. 하지만 나에게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나는 축구 선수에요. 이것이 내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내가 일생동안 해온 것입니다. 이것이 내 직업이죠. 나에게 있어서, 다시 시도하는 것 외의 다른 선택지는 없습니다.”

만약 내가 1년전과 똑같은 선수라고 말한다면, 나는 거짓말하는거에요. 내 말의 의미는, 부상 이후에는, 당신은 똑같다고 느끼지 않아요. 당신은 자신 스스로가 세계에서 제일 강인한 사람인 것처럼 느끼지 않습니다. 난 두번의 부상을 겪었고, 내 스스로 경기를 준비하고 무릎을 웜업하며, 보통의 핏된 상태로 만드는법을 알고 있어요.”

“난 내 몸상태가 가능한 핏이 올라올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다할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부상에 대해 하는 것입니다! 내 생각에 현재 해냈다고 봅니다! 나는 계속해서 뛰고, 몸상태를 유지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뛰는걸 즐겨야죠.”

“이는 길고도 힘들었습니다. 이것이 내가 복귀를 정말 특별하게 느끼는 이유에요.”

“그저 TV앞에서 혹은 스탠드에서 지켜보는건 나에게 슬픈 일이었습니다. 나는 3-4일마다 뛰어왔었죠. 만약 부상이 이걸 앗아가 버린다면, 항상 실망감과 이상한 느낌을 주죠.”

“솔직히 당신은 더이상 팀의 일원으로 느끼지 않습니다. 당신은 더이상 팀과 함께 떠나지 않아요. 당신 혼자 혹은 물리치료사와 함께 모든걸 하죠. 그래서 물론, 이는 축구 선수로서 가질 수 있는 최악의 느낌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수개월을 넘는 것이 어려운 이유죠.”

최악의 시기는 물론 부상을 당한 날 혹은 정확히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내가 알았을 때에요. 6개월, 7개월, 8개월, 9개월 동안 아웃된다는걸 내가 알았을 때에요. 그것은 최악의 느낌이었습니다.”

“수술 이후도 그렇게 좋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후, 어느 순간, 당신은 다시 시작하죠. 당신은 당신의 재활 훈련을 시작합니다. 당신은 회복해요. 당신은 우여곡절을 겪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당신은 나아지고, 또 기분이 아주 나빠집니다. 이는 평범한 일이라 생각해요. 나 뿐만이 아니죠.”

“내가 더이상 뛸 수 있을지, 난 의구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ACL은 흔한 부상이고, 당신은 수술을 받죠. 의사들은 그들이 뭘해야할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이는 장기간이며, 내 두번째 무릎 부상이었어요.”


출처 : http://www.goal.com/en-gb/news/gundogan-i-may-not-be-the-same-player-again/10jtyp384oscv1bekf9fp0xe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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