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달레이 블린트(27)의 부친이자 과거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던 대니 블린트가 "무리뉴 감독이 선호하는 6명의 핵심 멤버가 있다"라고 말했다.
"그 6명의 멤버는 멤버는 다비드 데헤아(26), 안토니오 발렌시아(32), 네마냐 마티치(29), 현재 부상 중인 폴 포그바(24), 로멜루 루카쿠(24) 그리고 헨릭 미키타리안(28)이다"라고 블린트는 말했다.
또한 "무리뉴 감독에게 있어서 그들은 맨유의 기본 골격이다. 발렌시아는 또한 맨유의 주장이다. 무리뉴 감독은 이 6명의 선수들을 중심으로 놓고 나머지 선수들에 변화를 준다"라고 말했다.
나머지 선수들에 관해 블린트는 "무리뉴는 그 외선수들을 쓸때는 래쉬포드와 마샬을 돌려 쓰고 왼풀백에는 영과 블린트를 돌려쓰고 3옵션으로 다르미안을 쓰기도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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