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창훈은 리그앙 8R경기, 스트라스 부르와의 경기에서
교체투입 5분만에 자신의 시즌 2호골을 뽑아냈다.
유럽 축구전문 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권창훈의 평점은 7.1로
경기에 뛴 모든 선수들 (상대팀 포함) 중 6번째로 높은 평점에 속한다.
후반28분, 권창훈의 골에도 불구하고
40분에 디종은 마지막 능선을 넘지 못했다.
후반 40분 얌베레가 퇴장 당하며 수적 열세에 놓여졌고
추가시간 2분, 테리어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경기를 1:1로 비기게 되었다.
디종은 이번 홈 경기를 비기게 됨으로써
2무2패, 순위은 17등으로 잔류권에 가까스로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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