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자는 이보다 더 좋은 결과로 리그를 출발할 수 없을 것입니다. 페루자는 토요일 저녁 리그 개막전 경기에서 엔텔라를 5:1로 꺾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 경기의 절대적인 지배자는 페루자의 한광성이라는 북한 선수였습니다! 그는 비범한 모습을 보이며 역사적인 삼중주가 되었습니다.
페루자는 경기 재개하던 중 60분에 마테오 브리기가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라는 고비를 겪었지만, 85분 한광성의 쐐기골로 마침내 5:1대승이라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참고 : 투토메르카토웹 언론에서는 이 날 경기에서 한광성 선수를 '놀라운 광경을 보여준 한!'이라고 타이틀을 매겼으며, 팀 내 최고 평점인 8점을 수여했습니다.
+ 공홈 링크 추가 : http://www.acperugiacalcio.it/index.php/news/news-prima-squadra/item/5242-virtus-entella-perugia,-le-formazioni.html
출처 : http://blog.naver.com/rossonerista/22108302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