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돈많고 영입 잘하면서
분데스 리가의 공공의적 "라이프 치히"

각 국가의 신예들이 여기서 많이들 뛰고
성적도 제법 잘 나와서 여기서 뛰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스웨덴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포르스 베리 에게도 좀 많이 배우면 좋겠고

스코트랜드의 차세대 신예 올리버 버크에게도
좀 기량을 여러모로 배우면 좋겠고

아프리카 기니의 돌풍 스타
나비 케이타 에게도 배울것이 많죠.

팀이 매우 젊기 때문에 베태랑이 없어
종종 한 경기에 대량 실점도 종종 하지만
라이프 치히면 괜찮을것 같네요.

(무엇보다 이 팀은 선수 로테이션을
크게 돌리는 팀이라서 벤치로 전락될 확율도
좀 작은 편이고,
올해 얘들도 챔피언스 리그 나가죠.)

단점은 팀이 젊은 만큼 많이 뛰고
스페인에서 체험 못한 희귀한 전술을
하젠휘틀 감독이 구사하기 때문에
전술 이해가 떨어지면 그 만큼
출전 기회도 공평히 줄어들어.....

몰아치고 잘될때 열심히 승수를 챙기지만
반면에 뒷심이 약해 무너질땐 겁나게
대량 실점 해버립니다.

이런 측면으로 볼때 이승우가 부담을
그리 크게 느끼며 작용
받진 못할듯 합니다.

팀 컬러상 주측 선수가 약해서
무너지기 시작하면 너나 할것없이
멘탈이 털려나가 도대체가 이게
무슨 팀인지...
란 생각도 들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