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은 전날 소속팀 경기에 결장했기 때문에 예정보다 12시간 빨리 귀국할 수 있었음.
근데 소속팀 경기에 결장한 이유가 무릎쪽에 이상이 있었기 때문.
황희찬은 올 시즌 정규리그 3골, 컵 대회 1골,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골, UEFA 유로파리그 플레이오프 1골 등 총 7골을 기록중.
황희찬의 부상 정도가 심각하다면 대표팀 전력은 큰 타격을 입음.
축구협회 관계자는 “심각한 건 아닌 것으로 안다. 의무 팀에서 정밀하게 체크해본 뒤에야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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