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graph] 산체스 영입을 위해 60m파운드, 주급 40만 파운드를 제의할 시티 (+첼시)](/data/file/0201/1502788520_M9SOs43T_ef10801499d52129690dfd9bfaf00a2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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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가 아직까지 절실히 공격수를 스쿼드에 추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는 이적시장이 닫히기 전까지 아스날의 결의를 실험해 보고자 할 것이다.
아르센 벵거는 산체스가 계약기간이 1년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팔지 않을 거라는 입장에 확고하며, 특히 리그 경쟁팀으로의 이적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 주장했었다.
하지만 과르디올라의 지시에 따라 이 점은 시티를 단념시킬 수 없을 것이며, 이번 달 말까지 60m파운드의 제의액으로 아스날을 유혹하려 할 것이다.
시티는 또한 아스날이 산체스를 팔도록 납득시킨다면 산체스에게 초상권과 보너스가 포함된 40만 파운드 가치의 주급을 제의할 준비가 되어있다.
산체스는 부상 때문에 개막전에 결장했었으나 에미레이츠에서 아스날이 레스터 시티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는 것을 지켜보았었다.
그는 또한 토요일 스토크 시티 원정에 결장할 예정이며, 그가 주말동안 파리에 있는 것이 드러나면서 아스날 팬들 사이에서는 점점 두려움이 생겨났었다.
하지만 파리는 네이마르를 월드 레코드로 영입했기 때문에 산체스에 대한 관심이 식은 상태라 산체스 영입 경쟁에서 시티만 남은 듯 보이는 상황이다.
첼시 또한 산체스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오랫동안 선수를 노리는 것이 결국엔 무익할 수도 있다고 느끼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번리전 패배로 확실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점이 그들의 입장을 바꿀 수 있는지는 지켜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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