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런던 더비인 아스날과 토트넘은 찰튼의 어린스타 수비수 에즈리 콘사를 위해 영입경쟁 중이다.

미러에 따르면 콘사가 그들의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20살의 센터백인 그는 지난시즌 찰튼에서 인상깊은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찰튼에서 데뷔시즌을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32경기 출장하였고 두드러진 활약을 펼쳤다.

그는 또한 잉글랜드 U20 소속의 일원이기도 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에게 추적을 당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토트넘과 아스날이 가장 진지한 구혼자들이다.

특히 거너스는 하위리그에서 수비수를 영입하는것을 꺼려하지 않는다. 

지난 시즌 롭 홀딩을 볼튼에서 낚아챘으며 그는 FA컵 결승전에 출전해 첼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는 일원중 하나였다.

스퍼스는 센터백을 물색중이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에서 얼마 출장하지못한 케빈 비머가 떠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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