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은 누 캄프에서 챔피언스리그의 기억을 즐기기 위해 돌아왔다.
박지성은 금요일 밤(한국시간 7월1일 토요일 새벽2시) 맨유의 챔피언스리그 영광을 떠올리며 누 캄프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는 조세 무리뉴가 유로파리그에서 성공을 이루었으며, 다시 한번 유나이티드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두려움의 대상이 되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박지성은 Mirror Sport를 통해
" 조세 무리뉴는 자신의 첫번째 시즌인 지난 시즌에서, 그가 할 수있는 것을 보여줬다. 그 리그 순위는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니지만, 그는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했으며 또한 유로파리그 트로피를 가져다 줬다. "
" 그는 알렉스 버거슨 경이 떠나기전의 수준으로 팀을 끌어 올리수 있다. 그는 좋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첫 시즌에 그의 자질을 보여줬다. "
" 난 그가 다음 시즌에 무엇을 할지 굉장히 기대된다. "
" 다음 시즌은 그의 두번째 시즌이 될것이다. 그는 모든 선수들을 잘 파악하고 있으며,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떠난후 클럽이 힘든지 꽤 시간이 지났으므로 그가 계속해서 개선해 나갈수 있다. "
맨유는 6년전 웸블리에서 바르샤에게 패한 이후 결승전에 진출하지 못했고, 지트키는 다음 시즌 준경승에 진출 할수 있다고 생각했다.
"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대한 자신감을 줄 수있는 유로파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선수 중 일부는 이미 챔피언스 리그에서 뛰던 경험이 있다. "
" 맨유 선수들의 자질에 따라 준결승이나 결승전을 목표로 할 수 있다. 그들은 목표로 잡을수도있고, 목표를 달성할수도 있다. "
" 무리뉴의 가장 큰 장점중 하나는 빅리그인 스페인, 잉글랜드, 이탈리아, 포르투갈에서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이다. "
" 그것은 클럽의 큰 이점이며, 무리뉴는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처럼 다른 클럽들을 어떻게 상대해야할지 알고있다. "
" 그는 그들이 어떻게 플레이하고 그들을 막는 최선의 방법도 알고있다. "
박지성은 월드레코드 이적기록의 사나이 폴포그바의 다음 시즌도 기대된다고 했다.
" 폴은 유벤투스에서 그의 자질을 보여줬지만, 지난 시즌엔 기대했던만큼 일관된 수준을 보여주진 못했다. "
" 하지만 그는 여전히 어린 선수이다. 월드레코드의 이적료가 그를 압박하고 있다. "
" 그는 압박감을 떨쳐낼 시간이 필요하며 다음시즌엔 더 나아질 것이다. 나는 그의 자질을 알고 있으며 세계 최고 미드필더중 하나이다.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ji-sung-park-claims-man-1071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