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언론인 UOL Esporte에 따르면,첼시는 다닐루 영입에 매우 근접했다.몇일전까진 유벤투스가 다닐루 영입에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팀(20M유로 오퍼)이었으나, 현재는 첼시가 앞서고 있다.UOL이 보도하기론 레알과 첼시는 이미 합의에 이르렀고 레알은 다닐루의 이적료로 40M유로를 요구했으나 31M유로 정도로 이적이 완료될 것이다.(레알은 다닐루를 2시즌 전에 31.5M유로+커미션으로 영입했다)

다닐루는 화요일 프리시즌에 참가하기 위해 LA로 향했다.다음 시즌 주전 선수는 카르바할임을 알고 있음에도 레알에 잔류할 것으로 예상됐었으나 결국 마음을 돌려 첼시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콘테는 그의 3백 시스템에 다닐루가 완벽하게 어울릴 것으로 믿고 있기 때문에 그의 합류를 반길 것이다.

지단은 다닐루의 프로페셔널리즘 때문에 그를 유용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고 떠나보내길 원치 않는다.다닐루는 카르바할의 백업이란 위치를 받아들였고 지단은 이 때문에 다닐루를 지난 시즌처럼 계속될 로테이션 시스템의 중요한 선수로 평가하고 있다.또한, 6개의 대회에 임해야 하기 때문에 지단은 모든 선수들이 잔류하길 원한다.그러나 다닐루는 레알을 떠나기로 한것으로 보인다.몇일 안으로 다닐루의 에이전트가 유럽에 도착하는대로 모든 것이 빠르게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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