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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투감독에 대한 축협 인사들과 선수단의 상반된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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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3
  • 2022.12.04




안팍에서 흔드는 목소리도 컸다. 대한축구협회 내부에서조차 일부 관계자들이 벤투 감독의 축구에 노골적으로 회의감을 드러내는 등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봤다. 홍명보 전 협회 전무이사, 김판곤 전 국가대표감독선임위원장 등 전임 지도부에서는 전폭적인 신뢰를 보냈으나 바뀐 지도부에서는 벤투 감독을 온전히 믿지 않았다는 게 복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실제로 이미 월드컵 전 한국 축구의 방향성이 벤투 감독이 간 길과 달라야 한다고 공언한 주요 인사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정몽규 회장이 적극적으로 나서 벤투 감독의 보호막이 되어줬고, 무사히 4년 여정의 끝까지 도달할 수 있었다.

굴곡 있는 항해를 지속하게 한 원동력은 바로 내부의 신뢰다. 선수들은 벤투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의 능력을 의심하지 않았다. ‘팀벤투’가 이끄는 대로 훈련했고, 경기에 나서며 우리의 축구를 업그레이드 하는 데 집중했다. 현재 대표팀 선수들은 누구 하나 가리지 않고 “감독님의 축구를 믿는다”라고 말한다. 팀벤투의 세부적인 전술, 체계적인 훈련, 철저한 피지컬 관리 등은 우리나라 최고의 선수들이 모인 대표팀에서도 인정받을 만큼 수준이 높다. 밖에서 흔드는 목소리가 있어도 벤투호는 견고하게 레이스를 이어간 배경이었다.


http://m.sportsseoul.com/news/read/1183140?ref=naver
http://www.fmkorea.com/best/5279284301

지금 여러 언론 매체들을 통해 나오고 있는 축협 인사들과 선수단의 벤투 감독을 보는 상반된 시각인데요
이런 분위기면 계약 종료를 앞둔 상황에서 재계약은 언감생심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고
차기 대표팀 감독에 대한 축구팬들의 회의적인 시각 또한 충분히 납득이 가네요


>> 차기 감독에 대한 축구 커뮤에서의 여론은

협회에 돈이 없다고 계속 말이 나오고있어 외국인 감독 영입은 힘들어 보이며
때문에 쉬고 있는 국내파 감독중 한명이 차기 대표팀 감독이 될 것 같다는게 축구팬들의 생각인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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