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르딤 감독은 이번 여름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에 톤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불과 며칠전 그는 인터뷰에서,

"그에겐 앞으로 빅 클럽으로 갈 나날들이 충분히 많아요."

이는 그가 프랑스에서 한 시즌 더 치를 것을 시사한다.

하지만 최근 BFMtv과의 인터뷰에서 모나코가 선수들을 지켜낼 수 있을지 의구심을 드러내는 말을 했다.

쟈르딤은 음바페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했다.

"아직 그와 이야기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그는 이미 우리가 그를 지켜내고 싶어한다는 걸 알거에요. 내 생각에 그와 클럽은 최선의 선택을 할겁니다."

"이 세상의 모든 트레이너들은 그들의 최고의 선수들을 지키고 싶어해요. 하지만 이는 불가능합니다.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지켜볼 것이지만, 이제 우리는 100% 우리의 일에 집중해야만해요. 그리고 어린 선수들이 발전할 수 있게 도와야하고, 나중에 우리가 가진 선수들이 누구인지 지켜볼 것입니다."

모나코의 왕자는 뒤셀도르프에서 음바페에 대해 이야기했다.

"우린 그를 지켜내기 위해 가능한 모든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은 열려있고, 그가 잔류하길 원한다는걸 알아요. 난 잔류를 설득하고 있고 합의에 도달할 것입니다."

출처 : http://en.as.com/en/2017/07/01/football/1498934580_62664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