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3줄 요약
1. 맨시티 첫 시즌 실망스러움. 우리 기준점이 높아서 인듯
2. 비난? 신경 안씀. 난 감독님, 팀동료, 가족 말만 들음
3. 이적료? 그건 맨시티가 그만큼 나를 칭찬한 거라 생각함.
스톤스는 약 £47.5m의 이적료로 에버튼에서 맨시티로 이적했으며, 높은 기대를 모았지만, 그 기대에 부응하기에는 애매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스톤스는 Mirror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내가 맨시티에서 보낸 첫 시즌이 순수하게 실망스러웠고, 그건 우리가 위대한 팀이고, 우리의 목표치를 높게 잡았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우리 모두 우리가 더 잘할 수 있었을 거라고 믿고 있다. 그리고 나 또한 몇 경기에서 내가 더 잘할 수 있었단 걸 알고 있다. 하지만, 난 좀 둔감한 사람이고, 밖에서 나오는 비난에 대해 그리 걱정하지 않는다. 최종적으로, 나는 나의 감독님과 팀 동료, 그리고 가족들 말에만 귀기울이고 있다."
"이적료는 정말로 나를 힘들게 만들지 않았다. 나는 나에 대한 대가로 그만큼의 돈이 나온 것이 아주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한다. 맨시티가 그만큼 지불한 건, 거의 그만큼 나를 칭찬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론, 나도 그 금액을 합당하게 만들고 싶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683/main/2017/06/11/36279882/stones-disappointed-with-first-season-at-manchester-city?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