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감독은 잉글랜드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돌릴 생각이다"며 선발 라인업의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1, 2차전 승리에 큰 힘을 보탠 이승우와 백승호도 잉글랜드전에서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토너먼트를 대비해 한숨 고르는 것 아니냐는 시선이 향했지만, 신태용 감독은 "어느 선수가 나가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쉬어가는 의미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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