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마르코 베라티의 영입을 원하는 것 같지만, PSG는 그를 이적시킬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PSG의 회장 나세르 알 켈라이피는 그가 구단의 프로젝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기에 베라티와 재계약을 체결하려고 하며, 어떠한 가격에도 팔지 않을 것이다.
"그의 몸값은 80m유로도 100m유로도 아닙니다. 왜나면 그는 매물이 아니거든요."
다음 시즌, PSG의 구단주는 다시한번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릴 것이며
베라티의 이적으로 팀이 약해지게 놔두지 않을 것이다.
그는 우나이 에메리가 재앙적인 지난 시즌을 딛고 일어서는 데에 있어 핵심적인 인물이기 때문이다.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2017/06/12/593e9cb346163f41198b45ff.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