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메스 로드리게스의 미래는 첼시로 향할수도 있다. 첼시는 그를 얻기 위해 남은 모든 것을 던지려고 한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오스카가 상하이로 떠나면서 첼시로 갈 수도 있었지만 선수 본인은 시즌 끝까지 마드리드에 남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첼시는 다시 한번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영입하고자 한다.

첼시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디에고 코스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고 그 공백을 메꾸기 위해 알바로 모라타와 하메스를 요청했다고 한다. 모라타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에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지만 하메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는 상황이다.

마드리드는 하메스에게 다른 클럽과 협상을 해도 좋다고 알렸고 그들은 이번 여름 킬리안 음바페 영입을 노리고 있다. 하메스의 이적으로 마드리드는 7-80m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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