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맨유는 벤피카와 빅토르 린델로프에 대한 이적요금 협상을 마쳤다.
벤피카는 맨유의 제의를 받아들여 £30.7m에 린델로프 팔기로 하였다. 또한 추후에 그의 활약에 따라 맨유가 벤피카에게 £8.8m을 지급하겠다는 조약도 포함 되어 있었다.
맨유는 아직 린델로프와의 개인 협상은 마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로 예정되어있다. 또한 그는 국제 승인(International Clearance)도 받아야 한다.
2. [The Daily Star]는, 린델로프의 이적이 크리스 스몰링의 이적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The arriaval of Lindelof will now pave the way for Chris Smalling to be moved on.)
올드 트래포드를 떠날 수도 있게 된 크리스 스몰링.
조제 무리뉴는 스몰링이 맨유에 남아있기에는 그의 정신력이 좋지 않다고 얘기했다. 또한, 스몰링은 맨유에게 가장 높은 금액을 제시한 팀에게 팔릴 것이다.
3. 즐라탄은 저번주에 클럽에서 방출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유에게서 단기계약을 제의받을 수도 있다고, [Manchester Evening News]가 전했다.
다. 즐라탄은 지난 금요일에 방출 목록에 오른 유일한 사람이었지만, 그는 아직도 십자 인대 파열의 재활치료를 하고있음에 따라 구단의 시설을 이용할 권한이 있다.
과연 즐라탄은 맨유에 남아있을 수 있을 것인가?
또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그가 맨유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돈을 받기를 원치 않는다고 밝혔다. 그리고 그는 부상에서 완전히 치료 되었을 때 다른 제의(another deal)을 받게 될 수도 있다.
4. 맨유의 타겟, 안드레아 벨로티는 토리노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고, 토리노의 클럽장 Urbano Cairo가 얘기하였다.
"나는 벨로티를 신경써주고 그를 계속 보유하기를 원한다."라고 클럽장이 이탈리아의 라디오 진행자에게 말했다. 또한 그는 "벨로티는 토리노에서의 계약이 2021년까지 남아있다. 나는 그를 £88m 이상의 돈으로만 팔 것이고, £88m 이하의 돈을 받는다면 제의를 거절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클럽장은 "해제 조항에 상관 없이 가장 중요한 것은 그의 의사이며, 그는 팀에 남아있고 싶을 것이다."라고도 말하였다.
안드레아 벨로티가 맨유로 떠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토리노의 보드진(Torino's Club President)이 밝혔다.
5. [Tuttosport]는 맨유는 첼시와 유벤투스와 피오렌티나의 신성인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를 이적하기 위해 경쟁중이라고 전했다.
피오렌티나는 9살부터 함께 해온 이 선수의 이적 가격으로 £35m이상을 제시받기를 원하고 있다.
사진 출처: http://www.espnfc.com/story/2739160/federico-bernardeschi-should-stay-at-fiorentina-astori
출처: http://www.skysports.com/transfer/news/12691/10913128/man-utd-transfer-news-and-rumours-victor-lindelof-chris-smalling-zlatan-ibrahimovic-and-federico-bernardes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