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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메르송 로얄 vs 잭 그릴리쉬

  • 8Seconds
  • 조회 203
  • 2023.02.07


케인의 역대급 기록만 아니었어도 MoM은 에메르송이 확실했을것 같습니다. 
경기시작전에는 비싸게 사온 페드로 포로 얼굴이나 한번 보자 싶었는데 경기 끝날때까지 잔디를 밟지도 못했습니다. 
경기가 워낙 치열했고 에메르송이 아닌 에메르송 껍데기를 쓰고 누가 나왔나 싶은 경기력 이었으니까요 
공수에서 맞은편 포지션인 잭그릴리쉬와 진짜 치열하게 치고박았습니다. 
 그중에 정말 경악할만한건 태클 정확도, 측면을 치고달릴때 저거 언제 한번 사단낸다 싶었는데 왠걸 진짜 공만 건드리게 깔끔하게 태클이 들어갔습니다. 
그릴리쉬는 경기 끝까지 밀어붙였는데 결국 못뚫어냈고 에메르송 인생경기의 희생양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날 홀란드의 유효슈팅0, 슈팅0 당연히 xG값은 0.00 득점왕의 굴욕경기였습니다. 

저번시즌 딱 한차례 번뜩였던 탕강가의 인생경기 희생양도 막 맨시티로 이적한 그릴리쉬 였는데 이번에도 이변의 희생양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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