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은 조금 더 잘 그를 활용할수는 없었던 것일까? 독일의 미드필더 나브리가 브레멘에서 바이에른으로 이적하면서 아스널의 팬들의 실망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나브리는 16살 부터 아스널에 있었지만, 나이를 먹어도 출장기회는 잘 오지 않았다. 결국 작년 여름 브레멘으로 완전이적을 하였다. 그런데 브레멘에서 실력을 보여주며 11골로 팀내 득점 2위를 기록했다. 또한 리우 올림픽 득점왕도 차지했다. 21살의 젊은 선수의 바이에른의 관심은 당연한것이었다.
영국의 [메트로]는 그가 더글러스 코스타의 대역으로 뮌헨에 왔으며, 코스타는 리버풀,토트넘과 링크가 나고있다. 아스널의 만년후보에서, 더코의 대체자가 된 그에 대해 아스널 팬들은 안타까움을 표출한다
"그를 팔지 말자고 했는데. 그는 위대한 재능이 있지. 그리고 지금 팀을 봐..."
"결과적으로 나브리 방출건은 믿기지 않는군"
"나브리가 뮌헨에 간걸 아스널은 부끄러워해야함 ㅅㅂ"
아스널은 유망주 육성으로 이름난 팀이지만, 그를 놓진건 크나 큰 미스였다.
출처: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612-00010008-theworld-so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