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주: 아까 새벽 한 시에 올라온 기사인데.. 원문 기사에서 방출당했다는데 찌라시인지는 확실히 모르겠네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맨유에서 방출당했다.

그는 커뮤니티 실드와 EFL컵을 우승한 것을 포함하여, 무리뉴 아래에서 28골을 넣었다.

하지만 4월 20일 안데레흐트와의 유로파 매치에서 당한 부상 때문에 나머지 시즌을 날려버렸다.

그는 36세가 되어서야 부상이 회복되어 복귀할 수 있을 것이다.

맨유는 클럽에서 그가 재활치료를 계속할 것을 제안했지만 새 계약을 제안하지는 않았으며,

구단의 다음 시즌 유지 명단에도 그의 이름은 없다.

즐라탄의 부상은 한편으론 이번 여름 맨유의 9번에 대한 경쟁이 심해질 것을 의미한다.

맨유의 타깃으로 알려진 로멜루 루카쿠는 에버튼을 떠나 전 클럽인 첼시로 돌아갓 것으로 보이며,

토리노의 안드레아 벨로티나 레알 마드리드의 알바로 모라타도 주요한 옵션이다.

무리뉴는 최근 몇 달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에 대한 존경을 감추지 않았으며,

맨유가 그와 같은 플레이어를 애타게 찾고 있다는 말과 함께 자기라면 그를 팔지 않았을 거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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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 타깃중에 루카쿠가 제일 먼저 나온 것도 그렇고,

아직 계약 안끝났는데 확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그렇고

기레기 의심이 좀 되지만, 시험공부 하다 힘든 참에 발견해서 올려봐요~

+의역은 거의 없습니다.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zlatan-ibrahimovic-released-manchester-united-10590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