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oal.com/en/news/725/bundesliga/2017/05/25/35823372/messi-unstoppable-while-ronaldo-has-changed-for-the-better

바이에른 뮌헨의 제롬 보아텡은 그가 상대해본 선수들 중

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와 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가장 막기 힘든 상대였다고 인정했습니다.

그가 상대해본 선수 중에서 가장 막기 힘들었던 상대는 누구였냐는 '빌트'의 질문에

보아텡은 "메시와 호날두가 가장 어려웠다"

"또한 첼시의 에당 아자르,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 레알 마드리드의 카림 벤제마 역시 막기 어려웠던 상대들이었다" 라고 답했습니다.

"메시를 혼자서 수비로 멈추게 하기는 정말 힘들다"

"호날두는 (기술적인 능력보다는) 신체적인 능력에 특화된 선수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좀 더 막기 쉽다"

"하지만 호날두는 게임을 바꿔버릴 수 있는 선수다.

최근 그는 드리블은 줄이고, 결과물(득점)에 더 집중하고 있다.

이것이 그를 수비하기 더 힘들게 만든다. 왜냐하면 그는 그만의 굉장한 타이밍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