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홈] 시드니전에 72000명의 팬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리버풀은 시드니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뒀고, 데얀 로브렌은 "팬과 선수 모두 환상적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리버풀은 a리그 챔피언인 시드니와의 친선 경기에서 다니엘 스터리지, 알베르토 모레노,
로베르토 피르미누가 각각 1골씩 넣어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70000명이 넘는 팬들이 ANZ 스타디움의 자리를 채웠고, 리버풀 클럽 레전드들인
다니엘 아게르, 제이미 캐러거, 스티븐 제라드, 스티브 맥마나만이 경기를 뛰기도 했습니다.
데얀 로브렌 曰
"오늘 72000명 팬들이 모두 붉은색으로 보였고, 뜨거운 환영에 기뻤습니다.
그리고 크로아티아의 수많은 팬들을 봤습니다."
로브렌은 캐러거와 45분간 중앙 수비수로 섰으며, 제라드와 호흡을 맞췄습니다.
아거와 맥마나만은 클롭의 젊은 선수들과 함께 뛰며 경기장을 누볐습니다.
또한
"우리는 다음 시즌에 더 많은것을 얻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이며
보강된 선수들과 보다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는 4위에 만족하지 않을 것이며, 더 높은 곳을 바라보기 위해 뛸 것입니다."
※ 의역, 오역, 생략 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