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를 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의 항소가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결국 징역 21개월을 선고받았다. 그러나 메시가 실제로 징역을 살기위해 감옥을 가는 것은 아니다. 스페인 법에 따르면 24개월 초범에 대해서는 집행 유예로 징역을 면해주기 때문이다. 영국 ‘BBC'도 이점을 주목하며 “스페인 법에서는 24개월 미만의 초범에 대해서는 징역을 면해준다. 실제로 메시가 감옥을 갈일은 거의 없다”고 전했다.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56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