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는 그의 선수들에게 유로파 우승 셀레브레이션 동안 손가락 3개를 세우라고 주문했으며 이는 그가 지난 여름 맨유에 부임한 이후 들어올린 트로피들을 뜻하는 것이다.

무리뉴는 레스터를 이기고 커뮤니티 실드 우승으로 첫번째 트로피를 얻었다.

이후 리그컵과 지금의 유로파 리그 트로피로 자신 나름의 트레블을 달성했다.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직전의 순간에 무리뉴는 선수들에게 셀레브레이션 동안 손가락 세 개를 세울 것을 주문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나이티드 선수들의 그들의 감독을 무시한 반면, 포그바와 즐라탄, 그리고 무리뉴의 코칭 스탭들은 무리뉴의 말대로 손가락 세 개를 들어올렸다.

무리뉴는 경기 후 BT Sport에서 말했다.(인터뷰 내용은 아래에 이미 기사 올라온게 있으니 여기선 생략)

한편 무리뉴가 그의 선수들에게 한 주문은 소셜 미디어에서 팬들에게 조롱받고 있다…

http://metro.co.uk/2017/05/24/jose-mourinho-mocked-after-ordering-manchester-united-stars-to-hold-up-three-fingers-during-celebrations-6660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