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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cerKing] u20 일본대표 프리뷰

  • kbhana
  • 조회 452
  • 2017.05.21
[SoccerKing] u20 일본대표 프리뷰  
카와바타 아키히코
2013년까지 축구전문지『엘・고랏소』에서 편집을 담당했었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5월 21일, 도쿄 올림픽에 나갈 일본 대표팀 싸움이 막을 연다. 10년만에 출전 한 U-20 월드컵이지만, "절대로 질 수 없다"고 분발해야 겠다. 아시아 내에서의 경기와 이 무대는 다르다. 
"정말 기대된다"(FW 코기 오가와 = 주빌로 이와타)라며 신선함, 동시에 챌린저로서의 마인드로 임하는 싸움이다.

일본 대표팀은 17 일부터 한국에 들어가 심신 양면에서 조정을 계속해왔다. 시즈오카 합숙을 통해 컨디션의 불균형도 수정되고 일부 다른 메뉴이었던 GK 코지마 료스케 (와세다 대학), DF 다이키 스기오카 (쇼난 벨 마레) 등 선수들도 무사히 "전혀 문제 없다"(스기오카)는 상태까지 돌아왔다. 선수들이 각자가 "분위기가 좋다"고 말하는 것처럼, 지나치게 풀어질 겨를도 없이 순조롭게 조정은 진행되고있다.

단, 출발 직전에 열린 온두라스와의 평가전에서 "분명히 문제가 나왔다"(우치야마 아츠시 감독)는 것도 사실이고, 그 점을 수정하는것이 첫 경기를 향한 포인트가된다. 그것은 "공수의 밸런스와 카운터 대응이다"(우치야마 감독). 모두 강화 과정에서 강조해온 부분이지만, 3월 유럽 원정 이후에 해외 팀과의 경기가 없었던 것도 있고, 점유율을 중시하는 '일본의 감각'(우치야마 감독)으로 돌아와 버리고 있던 부분이 있었다.

"이 대회에서 맞붙게되는 팀은 볼 점유율이 8,9 할이 되어도 나머지 1,2 할 만으로도 점수를 노리고 오는 팀뿐이다. 극단적으로 그것 밖에 전술이없는 팀도 있고, 그것으로 이길 만한 결정력도있다. 간단히 (압박을) 벗어나게 두지도 않는다. "우리가 공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안심" 같은 정신은 절대 안된다. "(우치야마 감독)

2차전 이후 대전할 우루과이와 이탈리아를 포함하여 카운터에 강한 팀이 들어간 것이 일본이 속한 D조다. "알고있는 선수는 알고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 빠져 버린 선수도 있었다"때문에 첫 경기를 위한 회의를 포함하여 다시 철저히 하고 싶은 모양이다.

18일 연습에서는 컨택 플레이가 반드시 나와야하는 일대일 연습 등도 채용했다. 아무래도 (상대와)거리를두고 수비하려고 하는 대(對) 일본내 감각에서 해외 감각으로 개개인의 수비 의식의 수정도 도모했다.과거의 연령별 세계 대회에서도 수비수가 일본 감각으로 어쩌다 공간을 준 곳에서 중거리 슛을 시도하는 것과 같은 장면이 종종 일어나고 있지만, 아무리 경기를 우위로 이끌어가도 "한방"을 경계하는 자세를 잊지 않도록 하고자 한다.

또한 첫 경기인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책으로는 수비수 이타쿠라 코우 (가와사키 프론 탈레)의 볼란치 기용이 농후하다. 대형 선수를 모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대해, 세트피스 수비에서 "아무래도 (수비적으로 내세울 수 있는)카드가 부족하다"(우치야마 감독) 이것에 대한 대응으로 팀에서 1,2 위를 다투는 공중전의 힘을 가진 이타쿠라를 투입 할 전망. 당초 선발로 전망되었던 미드필더 하라 데루키 (니가타)가 니가타에서 풀백으로 플레이를 계속 한 결과 "아무래도 (볼란치로서) 감각이 돌아 오지 않는 부분이있다"라는 점을 감안한 판단이다.

공격진에서는 슈팅 연습에서 오가와가 높은 결정력과 속도를 과시했고, 프리킥 연습에서는 MF 도안 리츠 (감바 오사카)의 킥이 정확하고 골망을 흔들고 있다. 공격의 두 간판이라고 할 두 사람이 호조를 유지하고있는 것은 든든하다. 슈퍼 서브로 기용이 예상되는 MF 엔도 케이타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상태도 좋을 것 같다. 또한 간신히 스쿼드에 들어가서, 처음에는 어색함도 느껴졌던 FW 타가와 쿄스케 (사간도스)의 움직임도 원활해지고있다.

여기까지 오면, 나머지는 최선을 다할 뿐이다. "긴장 것인지도 모르겠다"고 이타쿠라가 쓴웃음을 지은 것 처럼 큰 무대의 첫경기에 따르는 과잉긴장도 예상된다. 단, 여기에서 두근 두근할 수 있는 권리를 손에 넣은 것도 아시아 예선을 뚫고 심한 멤버들이 경쟁을 뚫고 왔기 때문이다. 그 설레는 심장박동은 "조마조마한 두근 두근"대신 "기대감에 찬 두근 두근"이라고 생각하고, 10 년 만의 세계 무대를 마음껏 만끽 해 주었으면한다. 우선은 무엇보다도 자신들의 힘을 발휘해야 한다.

일본 u20포메.jpg [SoccerKing] u20 일본대표 프리뷰
4-4-2 

▼GK
1 코지마 료스케

▼DF
19 후나키 카케루
3 나카야마 유타
5 토미야스 타케히로
6 하츠세 료

▼MF
8 미요시 코지
4 이타쿠라 코우
10 사카이 다이스케
7 도안 리츠

▼FW
13 이와사키 유우토
9 오가와 코기



출처 // https://www.soccer-king.jp/news/japan/national/20170520/590017.html?cx_news=page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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