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의 굴욕, 이젠 중소클럽 감독도 무시하네.. "우리 공격수면 넣었다" → 아르테타와 180도 다른 반응
빅클럽 감독은 손흥민(토트넘)을 옹호했다. 오히려 중소클럽 감독이 손흥민을 깎아내렸다. 웨스트햄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손흥민이 아닌 자신의 제자였으면 '그 찬스'를 놓치지 않았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마이클 조던도 실수를 한다"며 손흥민 편을 들었는데 매우 비교되는 평가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9일(한국시각) '모예스 감독은 제로드 보웬이 손흥민과 같은 기회를 잡는다면 손흥민과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