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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tball-italia] 카바니 :: 이과인 개새기

  • 붙자고
  • 조회 763
  • 2016.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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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ootball-italia.net/90691/cavani-%E2%80%98wouldn%E2%80%99t-do-what-higuain-did%E2%80%99


에딘손 카바니는 나폴리 레전드인 디에고 마라도나와 피피타의 뒤를 이어 뚱과인에게 일침을 날렸다.


이과인은 리그 내의 가장 큰 경쟁팀인 유벤투스로 이적하기로 결정하면서 그를 열렬히 응원해온 나폴리 팬들의 마음에 처절하게 비수를 꽂았다.


에딘손 카바니 曰

"어찌됐건 팬들은 팬들일 뿐입니다. 당신이 떠나기로 마음먹는다면 그들이 할 수 있는건 없죠. 선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메달릴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엔요, 어떤 일들은 충분히 심사숙고를 거치고 서로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결정은 곤잘로 본인의 것이겠죠. 그는 훌륭한 선수이며 자신의 의사에 따라 행동하는건 당연해요. 우리 같은 축구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더 높은 곳에 오르길 원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우린 성인입니다. 성인은 자신의 행동에 심사숙고하며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해요."


"저는 이런 마음가짐이 곧 사람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축구가 되었든 사생활이 되었든 전 모든 주변인들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거든요."


"전 어떤 이의 결정도 존중합니다. 그렇기에 이과인의 결정 또한 존중합니다. 하지만 제가 그였다면 그런 결정은 결코 하지 않았을 겁니다(I, in my way of thinking, would never 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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