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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발로텔리 '난 도박수가 아니다.'

  • 바르셀로나
  • 조회 623
  • 2016.09.03
mario-balotelli_vip9er37zfy61lp1fqj0qno97.jpg [골닷컴] 발로텔리 '난 도박수가 아니다.'

자유 계약으로 이적한 문제아 발로텔리가 제이미 캐러거가 한 발언인 '니스는 여전히 이상한데 돈을 쓴다.'라는 발언을 맞받아쳤다.


발로텔리는 니스가 자신을 영입한 것이 전혀 도박수가 아니라고 말했다.

26세의 발로텔리는 로저스 갓동님 시절 리버풀에서 £16m의 이적료로 영입했으나, 28경기 4골을 기록, 2시즌을 보내고 리그1의 니스로 합류했다.


발로텔리는 지난 시즌 세리에 A 밀란으로 임대 가서 단 한 골을 넣었다. 그리고 자유계약으로 니스로 이적하자, 리버풀의 수비수였던 제이미 캐러거가 '니스는 여전이 이상한데다 돈을 쓴다.' 라고 농담을 던졌다.

발로텔리는 이번 시즌 압박감을 느낀다고 말했으나, 자신을 영입한 니스는 무리수를 던진게 아니며, 자신에게 니스는 최고의 클럽이라고 말했다.

그는 "니스로 오게 된 건 축구를 하고 싶어서 이다. 나를 영입하고 싶어하던 더 큰 클럽들도 있었지만, 이번 시즌 나는 다른 것은 다 제쳐두고 축구가 하고 싶었다. 이번 시즌은 나에게 좋은 시즌이 될 것이다. 내가 16살 때 듣던 소리와 지금의 축구 커리어는 많이 달라졌지만, 난 내가 무리수나 도박수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Balotelli-1.jpg [골닷컴] 발로텔리 '난 도박수가 아니다.'

발로텔리는 "지난 두 시즌동안 내가 경기에 나오지 못했던 이유는 몸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다. 나는 내가 전혀 도박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몸상태를 제대로 만들어야만 했으며, 지금 난 축구가 하고 싶을 뿐이다. 나는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할 수 있고, 정규적으로 뛸 수 있는 곳이 필요했다." 라고 말했다.


또 "나는 아직 나이를 많이 먹지 않았다. 어린건 아니지만, 확실한 경험이 생겼으며, 팀에 공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가 뛰었던 인테르와 AC 밀란을 포함하여, 많은 수의 세리에 A 클럽들이 발로텔리에게 관심을 보였다고 알려져 있다. 문제아 발로텔레는 2014년을 마지막으로 '절대로' 고향인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맹세했다.


발로텔리는 "이탈리아가 전혀 그립지 않다. 나는 이탈리아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며, 당신도 그 이유를 알아야 할 것이다. 내가 국대에 뽑히는 걸 얼마나 신경쓰는지 알 것이다. 물론 최근의 나는 전혀 뽑힐만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뽑힌다면 좋겠지만, 국가대표팀은 2년간 나없이 경기해왔고, 이제는 내가 없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파티광이라고 알려져 있고, 니스와 모나코 근처에 엄청나게 많은 나이트클럽이 있다는 걸 아냐는 질문에 대해, 발로텔리는 이렇게 말했다.

"이런 질문은 듣고 싶지 않다. 그런 것들엔 관심없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2/transfer-zone/2016/09/03/27151562/balotelli-im-not-a-gamble?ICI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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