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o-aguero-winston-reid-manchester-city-west-ham-clash_3774733.jpg [하늘운동] 맨시티, 아게로 징계 항소](/data/file/0201/1472820309_ZrXbcoC5_0bbcd37bc2fdbd202134c9de8f0e5e50.jpg)
아게로는 지난 웨스트햄 전에서 윈스턴 리드와 충돌했다.
스카이 스포츠 정보원에 따르면, 맨체스터 시티는 아게로의 폭력적 행동에 대한 징계에 대해 항소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려졌다.
아게로는 지난 일요일 있었던 웨스트 햄과의 경기 후반전, 웨스트 햄의 윈스턴 리드에게 팔꿈치를 휘두르는 것 같은 장면을 만들어 냈다. 그리고 경기 후에 축구협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충돌 직후, 리드는 부상으로 교체되어 나갔고, 주심인 안드레 마리너와 부심들은 그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아게로는 목요일 6시까지 징계 여부에 대해 답변해야 하며, 이 경기에 대한 배심원들은 출장을 정지 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게로의 이번 사건에 대해, 독자 위원회가 금요일에 있을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만약, 아게로가 팔꿈치를 휘둘렀다는 것이 확정된다면, 앞으로 3경기에 출장할 수 없게 된다. 이 세 경기에는 맨유와의 더비전도 포함된다.
맨시티의 공격수 아게로는 웨스트 햄의 윈스턴 리드와의 폭력사태 이후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다.
그렇게 된다면, 9월 17일 본머스전, 그로부터 4일 뒤 있을, 스완지 시티전에도 결장하게 될 것이다.
아게로의 부재는 맨시티와 펩에게 크게 다가올 것이며, 특히 조세 무리뉴가 이끄는 맨유와의 다음 경기는 더욱 부담스러워질 것이다.
아게로는 장딴지 부분의 부상때문에 우루과이와 베네수엘라와의 월드컵 예선전에도 출전하지 않았다.
아게로는 최근 세 경기에서 6골을 기록하고 있으며, 그 중에는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인 슈테아우 부쿠레슈티전에서의 해트트릭도 포함하고 있다.
아게로의 경기력은 과르디올라의 리그 3연승을 도왔으며, 지금까지는 맨유와 첼시만이 맨시티와 같은 3연승을 달리고 있다.
원문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0561784/manchester-city-contest-sergio-aguero-violent-conduct-charge-sky-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