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슈바인슈타이거는 조세 무리뉴의 스쿼드에 들지 못했고, 이적시장 마감까지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지만, 이 번 시즌 스쿼드에 포함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를 이 번 시즌 25인 스쿼드에 포함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렇지만, 이 명단이 다음 경기 확정 스쿼드로 확정나지는 않았다고 알려져 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국가대표로써의 마지막 경기를 지난 수요일 가졌으며, 지난 시즌 맨유와 계약했지만, 반 할 체제하에서 그렇게 좋은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무리뉴가 눕동님의 후임으로 들어오면서, 슈바인슈타이거는 U21 (리저브팀)에서 훈련을 받는 등, 지속적으로 이적설이 제기 됐다.
이번에 맨유의 시즌 스쿼드에 슈바인슈타이거가 포함됨에 따라, 무리뉴 감독이 마음을 바꾸거나, 기존 스쿼드에 줄부상이 이어진다면, 슈바인슈타이거는 프리미어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 수도 있다.
슈바인슈타이거는 국가대항전 기간동안 그의 미래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따라, 슈슈는 미래에는 MLS로 갈 수도 있으나, 현재로썬 무리뉴와 아무 문제가 없으며, 아직 맨유에서 뛰고 싶다는 꿈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슈슈는 "무리뉴 감독님과 개인적인 문제는 없다. 난 아직 내 능력을 믿는다. 기회만 주어진다면 맨유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9월과 10월동안 이링 어떻게 되가는지 지켜 봐야한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나는 축구를 계속 할 것이라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덧붙여서 "MLS 이적 시장은 이미 닫혔다. 그러니 이번 시즌에는 그 쪽으로 갈 일이 없을 것이다. 당연하겠지만, 언젠간 미국도 한 가지 선택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말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2896/premier-league/2016/09/02/27120252/bastian-schweinsteiger-included-in-man-utds-premier-league?ICID=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