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여름 이적 지출이 처음으로 10억 파운드를 넘어섰다.

스포츠 비즈니스 그룹 딜로이트에 의하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현지시각 8시 30분 수요일 기준으로 10억 500만 파운드를 썼다고 한다. 지난 시즌 지출인 870M는 데드라인 데이 6일 전인 목요일에 이미 넘어섰다. 화요일에 아스널이 무스타피와 페레즈를 합쳐 52M를 쓰면서 10억을 넘어섰다. 지난 시즌 화요일 프리미어리그 지출은 780M였다.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TV 중계권료로 50억 1000만 파운드를 새로 받고, 이 말은 그들은 더 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여름 12팀이 이미 이적료 레코드를 갱신했다.

http://www.bbc.com/sport/football/37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