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벵거는 윌셔의 커리어를 위해 그를 임대 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윌셔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된 후, 아스날에서의 부족할 출전시간 때문에 불안해져, 아스날과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거너스 감독 벵거는 아직 윌셔를 그의 장기적 플랜에 중심 선수로 보고있지만, 그의 폼을 되찾기 위해 그가 선발로 뛸 수 있는 팀을 찾아 임대 보낼 생각입니다.
하지만 아스날은 잉글랜드 탑4 라이벌 팀들에게는 임대보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탈리아 혹은 스페인으로의 임대 가능성이 있습니다. 작년 개리 네빌이 발렌시아 감독일때 그를 임대하려 했던적이 있습니다.
윌셔는 9년간 104경기에 출장했습니다.
24살의 윌셔는 이번시즌 교체로 37분만 출전했으며, 저번 시즌엔 다리 부상으로 경기 대부분을 뛰지 못했습니다.
잉글랜드 팀 미드필더 윌셔는 유로에서 플레이 했지만 £30m에 영입한 그라니트 쟈카에 밀렸습니다.
아직 아스날이 이적시장이 닫히는 수요일 오후 11시 전까지 협상을 마무리 지을지는 불확실합니다.
하지만 아스날, 윌셔, 그리고 윌셔의 고문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야기가 오가는 중입니다. 윌셔는 2년의 계약기간이 남아있지만, 재계약 협상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스날은 또한 칼럼 챔버스를 미들스브러로 1년간 임대 보낼 준비가 되었습니다.
챔버스는 로마, 발렌시아, 에스파뇰, 그리고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에게서 제안을 받았지만, 아스날은 그가 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하길 바랬습니다.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arsene-wenger-ready-jack-wilshere-8731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