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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호날두, '지단 부임은 내 최고 시즌의 촉매제.'

  • 칫솔
  • 조회 747
  • 2016.08.24

cristiano-ronaldo-and-zinedine-zidane_16cdu9ulqum391o97k956ca6tq.jpg [골닷컴] 호날두, '지단 부임은 내 최고 시즌의 촉매제.'

현재 라 리가에서 13연승 중인, 레알 마드리드의 슈퍼스타 호날두가, 지단은 더욱 더 신용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지단의 레알 마드리드 감독 부임은 그에게 믿음을 줬으며, 그의 부임은 자신의 '최고의 시즌 중 하나'의 촉매제가 되었다고 말했다.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호날두는 전임 감독이었던 라파엘 베니테즈와 관계가 좋지 못했으며, 지난 1월 지단이 베니테즈를 대신해서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했다.

베니테즈는 레알 마드리드의 축구 스타일에 대해 많은 비난을 했으나, 지단은 라 리가에서 12경기를 연승하며, 바르셀로나에게 1점 차로 아깝게 우승을 내줘야만 했다. 대신 그들은 아틀레티코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라마같은 운데시마를 달성하게 된다.


호날두는 지난 유로 2016 결승에서 메이저 국제 경기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으며, 클럽과 국가 대항전의 성공은 목요일 있을 유럽 최고의 선수 최종 후보에 선발 되게 만들어 줬다.


호날두는 지단의 도착이 지난 시즌 자신의 성공의 이유라며 공을 돌렸다.

호날두는 24사타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시즌은 출발부터 삐걱거렸지만, 끝은 행복했다. 지단의 부임은 모든 것을 향상 시켜줬다." 고 말했다.

그리고, "우리는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했으며, 나는 최고 득점자가 됐다. 아마 내 커리어 중 최고의 시즌 중 하나가 되리라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34BC359D00000578-3614560-image-a-45_1464476730767.jpg [골닷컴] 호날두, '지단 부임은 내 최고 시즌의 촉매제.'

그리고, "비록 트로피는 하나뿐이지만, 내 최고의 시즌이라고 확신한다. 나는 처음으로 국제 대회인 유로 2016에서도 우승했다. 이건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우승이다." 라고 말했다.


호날두는 팀 동료인 가레스 베일, 아틀리테코 마드리드의 그리즈만과 함께, 유럽 최고의 선수 최종 후보 3인에 들었다. 수상자 발표는 모나코에서 챔피언스 리그 조 추첨과 함께 발표 된다.


수상이 '유력' 하다고 점쳐지는 호날두는. 개인 수상보다는 팀의 영광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날두는 "베일과 그리즈만과 수상을 위해 경합하는 건 매우 영광이다. 우승 트로피를 따냈기 때문에, 수상 후보가 된 것 같다. 아마도 후보가 됐다는 건 내가 좋은 시즌을 보냈다는 증거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뿐만 아니라 팀 차원에서도 말이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한 것은 매우 기뻤다." 라고 말했다.


그리고 "유럽 최우수 선수상을 받는다면, 매우 영광일 것이다. 그렇지만, 팀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것이 나에겐 더 중요하다." 라고 말했다.


리오넬 메시는 2015년 유럽 최우수상을 수상했지만, 이번 시즌 리그 우승, 코파 아메리카 준우승에도 불구하고, 최후의 3인에 드는데는 실패했다.


원문 : http://www.goal.com/en-gb/news/3277/la-liga/2016/08/23/26796402/zidane-arrival-the-catalyst-for-one-of-my-best-seasons?ICID=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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