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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는 ‘수호자’, 반달가슴곰은 ‘용기’를 상징하면서 한민족의 문화에 다양한 영향을 미친 만큼 우리 민족과 아주 밀접한 관계의 친숙한 동물! '수호랑'! 신화와 설화에서 산과 자연을 지키는 신성한 동물로 묘사되는 백호는 예로부터 흰색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정서를 바탕으로 하얀 설원에서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과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 '반다비'! 곰은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등장하는 친근한 동물! 믿음직스럽고 따뜻하고 넓은 마음을 가진 이미지의 곰은 패럴림픽의 정신과 부합한다!
"우리나라의 모습을 담고 있는 동물들이에요. 많은 분들 마스코트가 나왔다는 자체도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마스코트와 더불어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올린다는 걸 많은 분들이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